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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나나 🤟

🐿/JS

CRA - 리액트 프로젝트를 뚝딱 시작할 수 있게 돕는 보일러 플레이트* (*자주 쓰는 수식, 명령어 등을 미리 입력해 놓는 것) - 그래서 번거롭게 Babel, ESLint, Webpack 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CRA(create-react-app)에서 config 건드리기 절대경로 설정(alias)을 하려면 Webpack의 config를 건드려야 하지만, CRA로 생성하면 기본적으로 config 파일을 볼 수 없다. eject 하면 숨겨져 있던 config 파일을 밖으로 꺼낼 수 있지만, 이거 한 번 하면 못 돌리는 옵션인데.... 웹팩이랑 안 친한데.... 🥺 이럴 땐 CRACO(Create React App Configuration Override) 를 사용하자! eject 없이 설정을 ..

2022. 3. 16.

🐿/JS

자바스크립트 기본 https://ko.javascript.info/first-steps 엄격 모드 자바스크립트는 기존 기능을 변경하지 않고 추가만 하는 식으로 호환성 문제를 회피했습니다. 그런데 ES5(2009)에서 기존 기능 일부를 변경하게 되었는데요, 혹시나 싶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 새로운 기능들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상태입니다.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쓰고 싶다면, use strict라고 외쳐주세요. 그럼 '엄격 모드'가 됩니다. 이 주문은 주로 스크립트 최상단에서 외칩니다. 그래야 스크립트 전체가 엄격 모드로 적용되니까요. 만약 클래스와 모듈을 사용해 스크립트를 작성했다면 이미 엄격모드가 적용된 거나 다름 없어서 굳이 적지 않아도 됩니다. 기본 연산자와 수학 %(나머지 연산자): x % b 는 ..

2022. 1. 2.

🐿/JS

약해져야 알 수 있는 것 2021년의 끝. 매년 ‘벌써?’라며 놀라지만 올해는 더더욱 실감이 안 난다. 시간은 참 무상히 흐르지만 그렇기에 위안을 받기도 한다. 봄이 가지만, 다시 꽃피는 봄이 오는 것처럼. 해가 지지만, 다음날 또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. 나의 작고 반짝였던 한 해. 완벽하진 않았지만 꽤 괜찮았어. 작년도 의도치 않은 상황들로 인해 참 힘들었는데, 올해도 고민으로 가득하고 눈물로 얼룩진 해였다. 나는 항상 고민이 많았다. 그리고 불만도 많았다. 항상 ‘다음’을 생각했다. 내가 있는 곳이 완벽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, 언제나 더 나은 곳을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생각했다. 연초에 대리 직급을 달았을 땐 참 묘한 기분이었다. 지난주까지는 내 이름을 불러주던 사람들이 ‘대리님’이란 직급으로 부르고,..

2021. 12. 29.